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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IQ검사는 가라! 새로운 지능평가 화제, 자격증도 뜬다.

가디언이십일 2013. 7. 14. 14:19

사회활동이나 직업에 있어서 적응 능력 또는 소질을 일컫는 적성을 최근 구체적으로 발견한다는 다중지능이론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중지능(지문)평가사 자격증”이 등장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물론 전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다중지능이론을 정립한 독일계 미국인인 하워드 가드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와 수리지능뿐 아니라 음악지능, 내부적 성찰지능, 대인관계적응지능, 신제율동지능, 시공간적 지능 등다양한 지능들이 있는데 자신에게 내재된 지능이 무언인가를 얼마나 빨리 발견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이와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다중지능이론의 연구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고, 실제로 교육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그동안 정체되어있던 IQ검사방식을 놓고 교육계 안팎에서도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다중지능(지문)평가사” 민간자격 전문기관으로 인증 받은 교육기관 (주)아이비(mitest)의 '조윤상원장'은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고난 기질과 적성을 먼저 찾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어 "아이의 적성에 맞는 맞춤식 학습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정확한 자료와 전문성을 갖춘 '다중지능(지문)평가사'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고 강조했다.
 

화제의 교육기관 (주)아이비(mitest) 는 유전자 지문적성 검사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지능과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진로와 학습방향을 결정하도록 하는 특허 및 ISO 등을 획득, 각종 연구와 유전자 지문학을 통한 적성평가를 실시하는 다중지능교육연구소(www,mitest.co.kr) 를 운영하고 있다.

 

 

                          다중지능교육연구소의 ISO와 특허(좌)와 조윤상 원장(우)
 


또한 한국최초로 다중지능(지문)평가사 민간자격증 인증기관으로 과학적 데이터와 평생 변하지 않는 지문 분석을 통하여 정확한 인간의 적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격증교육과 함께 “다중지능지문평가사”를 양성하고 있다.


'다중지능(지문)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중지능 적성 검사와 분석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자격취득 후, 구체적인 활동영역으로는 유치원이나 학원 등의 미취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적성검사와 초, 중, 고의 교육 특성화를 위한 진학 상담, 그리고 일반인과 기업의 인사 관련 적성평가도 가능하며 창업도 가능하다.


때문에 최근 취업정보전문방송 JBS일자리방송과 교육컨텐츠를 제휴, 2013년 1월 중순경 부터 JBS일자리방송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다중지능(지문)평가사”자격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의 특징이라 할 수있는 유전자지문 적성검사는 개개인의 지문을 채취, 판독, 분석함으로써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능과 성격, 진로, 적성 및 학업습관 등을 면밀히 검사하는 방법으로 심리학과 통계학의 영역에 속하며 간단한 검사를 통해 인간 지능의 우선순위 및 타고난 성격, 학습스타일 등을 찾을 수 있다.


다중지능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다중지능적성검사의 핵심은 개인의 미래 직업 설계를 성공적으로 세워주기 위함'이며 '사람마다 타고난 지능이 각기 다르고 지능 간 조합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 집중적으로 개발하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중지능교육연구소 1588-8313 www.mitest.co.kr

 


 

 


정창곤 기자 begabond5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