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BC센터, 북미 무역사절단 방문으로 뷰티코스메틱 활기를 띠다!

인천 IBC센터 코스메틱은 지난 9월 23일 북미 무역사절단 방문 환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는 인천IBC센터 협동조합 대표측과 북미 무역사절단의 상견례이다. 

  북미 무역사절단 한국방문(사진제공: 시사프라임)

김성희 회장은 인천시가 “뷰티메카도시”로 급성장 변모하고 있음에 중소기업 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해 북미 무역사절단을 초청 하였다.  아울러 김덕천 대표는 방문팀과 함께 전반적인 자동화시스템 시설을 견학하고 세부적인 설명을 했다.

행사 참석으로는 인천IBC센터 5개회사 협동조합원측 대표(에스디코스메틱 대표 장동원, 에스에이코스메틱 대표 이송희, 지-코스메틱대표 오세웅, 에스티원 대표 김정훈, 이딥스레버러토리 대표 김영훈, 대표 김덕천),

북미(미국+캐나다)의 무역관계자로는 전)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W-OKTA)이영현 ,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상임이사 강찬식, Loft8apparel 대표 Char les, ㈜ 메이든 코리아 대표 Theresa Nam, ALC21 대표 Allen Chung. 전주주조 대표 김재익, 디자인에포크 대표 조진숙 교수, Welahee 대표 김성희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 시사프라임)

           
또한 간담회는 중국 등 외부적인 요인 변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K-뷰티의 글로벌 생존전략을 모색하고 화장품 뷰티 산업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에 관해 의견을 모았다. 

 

인천IBC센터 협동조합 대표, 회사소개 하고 있다.(사진제공: 시사프라임)

 

특히 IBC센터 조합원측 대표는 차별화된 공동연구 개발, 전시, 판매, 특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설명을 했고, 캐나다팀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강찬식은 북미 무역사절단의 방문취지와 ALC21대표의 미래에 해외마케팅 전략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또 화장품 유통관련 김성희 회장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먼저 국가별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하며 주로 복합성기능(주름, 미백, 탄력, 피부안색) 등을 갖춘 다기능성의 멀티 제품과 유기농 화장품이나 천연의 자연주의 화장품이 성장세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장품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특히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천IBC센터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북미 무역사절단과 함께 해외전문 유통채널을 발굴 해 내어 화장품 뷰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명예회장 이영현은 "한국 화장품은 세계를 지배 할 수 있다."고 주장 하며 이에 대한 밝은 미래의 전망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말했다. 또 "IBC센터 조합원측 대표와 북미 무역사절단이 서로 협조하여 동반 성장 해 나갈 수 있기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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