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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을 외교를 통해 실현하라 !

가디언이십일 2009. 11. 7. 20:15

발행일: 2009/10/28  이명근 기자  

외교부는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을 외교를 통해 실현하라 !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동양평화론’을 주창한지 100년이 된 올해 이와관련된 25일자 자유선진당의 논평이 주목을 받고있다.


자유선진당의 논평의 핵심은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제대로 알고 외교분야에서도 이를 계승하자는 것.


박선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중근 의사가 세계평화주의자인 동시에 인도주의자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그는 옥중에서 집필한 미완의 논문인 ‘동양평화론’에서 한중일 3국간에 동양평화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은행을 설립하고 공용화폐를 발행하는 동시에, 공동평화군과 대학을 창설하자고 역설했다.


박 대변인은 안 의사의 구상과 똑같은 방식으로 유럽연합(EU)이 출범한 것만 보더라도 그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한 뛰어난 선각자이자, 탁견을 가진 철학자였다면서, 정부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행위가 ‘동양평화를 위한 의로운 전쟁’이었으며, 그가 남겨준 동양평화 사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후손들에게 자세히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외교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자유선진당은 주장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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