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라임/국법일보】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옛 명동국립극장이 34년만에 명동예술극장 부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는데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전통을 중시하는 제도권 연극, 품격있는 연극, 관객들이 명동예술극장을 찾았을 때 연극적인, 연극다운, 어느곳에서도 느낄수 없는, 무대에서 그야말로 땀냄새가 나는 그런 연기가 만들어지는 명동예술극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해 전직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적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유장관은 옛 명동국립극장 시절, 신인배우로서 포졸로 출연했던때를 회상하며 감개무량함을 강조 장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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