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클루프로덕션 출사표,

 대구지사 설립으로 중부권시장 노려!    
 
 
부산, 경남의 대표적인 케이블TV 광고 대행사 클루프로덕션∙클루엔터테인먼트(클루)이 부산과 경남권을 넘어 대구에서 지사를 설립, 2012년 12월 07일을 기점으로 중부권 광고시장에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이번 클루사의 대구지사설립과 관련하여 대구시의 입장에서는 케이블 광고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온 클루가 진출함으로써, 대구의 지역경제도 한 층 더 활기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양세다.

업계관계자는 클루사 또한 부산, 경남을 넘어 대구까지 진출함으로써, 케이블TV 광고계에서 명실상부하게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와 함께 모두가 Win-Win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대구지사 내부전경(좌), 케이블TV광고협회 창립행사에서 회장으로 위촉된 김호영 대표(우)
 

클루의 김호영 대표는 “그동안 부산, 경남권 등에서 갈고 닦은 광고제작의 노하우와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대구권의 케이블TV 광고시장에 뛰어들 것이며 기존 광고대행사들이 가지고 있는 전략이 아닌 클루만의 전략으로 케이블TV 광고의 다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이어 "지역 경제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시장이 케이블TV 광고시장인 만큼 수준 높고, 집객력 높은 광고를 제작하여 대구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루프로덕션은 최근 발족한 케이블TV광고협회의 리더로써 한국케이블TV 영상대전에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10여년간 11회에 걸쳐 각종 상을 수상한 수준높은 방송프로그램 제작기술을 보유한 것은 물론, 다양한 CF의 제작과 유통에서도 발군의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로 TV광고업계 틈새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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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begabond5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