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KT링커스, 25년 베테랑 KT인으로 알려진 최영익 사장 선임
KT링커스 신임 사장에 최영익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업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최영익 신임 사장은 1986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 해 마케팅본부, 홍보실, 인재개발원 교육팀장을 역임한 인물로 이번 인사는 순수하게 KT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 신임 사장에 선임된 귀감사례가 되어 재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4월부터 2012년 1월까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사업총괄 전무로 재직하며 업계의 불투명했던 전망을 깨고 성공적으로 KT스카이라이프를 이끈 검증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최 사장은 “기존사업의 안정화와 신규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으로 KT링커스를 지속가능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창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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