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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25주년 기념 언론인 연찬회 현장스케치

가디언이십일 2014. 1. 30. 19:45

시기: 2014.1.24~1.25

장소: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 &경주시 유적지

참가자 : 주한 아세안회원국 대사, 동아시아정상회의 참가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대한민국 주요매체 언론인

 

2014년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출범 5주년을 맞는 뜻 깉은 해이며, 2015년은 아세안의 3개 공동체 정치안보공동체, 경제공동체 및 사회문화공동체외 역사적인 출범이 예정되어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런 뜻 깊은 시점을 맞아 한국과 아세안 간의 관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아세안이 세계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조망하기 위한 언론인 연찬회를 1.24~1.25일간 개회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주한 아세안회원국 대사뿐 아니라 동아시아정상회의 참가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이 대한민국 주요미디어 언론인들과 함께 참가하며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환영사부터 시작하여 아세안의 위상과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john Delury(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북한 정세 진단, 허경욱 (전 OECD한국대표부 대사)한국경제의 현 주소와 전망, 그리고 김윤희(코리아센터 지부장)의 소프트파워로서의 한류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다양한 문화역사 유적이 위치한 신라왕조(BC57~AD935)의 천년 고도 경주를 참석자들이 함께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