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상공인지원 대책 합동세미나 열어! 발행일: 2013/07/22 정창곤 선임기자
자전거산업진흥협회(이사장 이 윤 희)는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실천을 위한 "자전거산업 중소상공인지원 대책 합동세미나"를 7월 31일 (수)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00 부터 개최되는 본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자전거 뉴 포럼, 전국자전거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 관광부, 국민제육진흥공단, 자전거교통연구원, 자전거공업협회, 자전거종합연구센타, 전국자전거협동조합연합회, 자전거생활 후원 및 (주)성한, (주)FXGear 등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현재 국내 자전거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 자전거시장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국산 자전거 시장의 르네상스를 모색하는데 그 의가 있다.
특히 국내 자전거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자전거부품 생산업체들의 생존경쟁에 있어 기 개발된 신소재와 특허 출연된 부품을 접목시켜 최 고급프레임을 제작, 고단위형 한국산자전거를 생산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법인 자전거산업진흥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70%까지는 업계의 힘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30%를 국가에서 지원해 줄것을 촉구하는 뜻에서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실천을 위한 자전거산업 중소상공인지원 대책 합동세미나'를 개최하게 된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전 세미나의 주요참가 단체는 전국자전거부품생산업체, 판매업체 및 학계, 마니아지도자 200명 등 으로 예상된다.
한편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주)성한과 중국산동성에 년 30만대 자전거생산 공장설립을 위한 합작회사MOU(업무협약식) 체결이 있을 예정으로 이와 관련해 중국산동성 체육국 및 상위 서미방 대표가 참석하며 중국의 빙상스타로 알려진 '예차보 선수도 참석한다고 밝히고, 세미나 후에는 국회 앞 대로변에서 최고급형 신소재 '한국산자전거'와 '기존 자전거'를 비교하는 시승행사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http://www.sisaprime.co.kr/news/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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