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상덕 국제경제TV 김상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동산시장의 투기근절 방법이 무엇인가입니다.
요즘 청년들이 고민하는 집값 폭등 미래 좌절의 늪에서 어떤 정책을 펴는 것이 좋겠는가, 논의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부동산 시장 현실은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리를 국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 권리를 남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첫째는 정부나 지방 자치장이 제때제때 미래 주택문제에 수요와 공급정책을 미리 대비하는 세심한 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성이 부족한 인사 즉 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역주행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다수당이라 해서 국민의 뜻에 참고하지 않고 입법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가 청년들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결혼포기, 인구절벽 현상입니다. 모든 국가운영이 국민을 위한 지혜에서 벗어난 혈세로 해결하겠다는 포플리즘 정책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도 잘살아 보세 시대를 겪으면서 70년대 산업개발 시대를 살아 왔습니다. 국내외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건전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정책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청자 여러분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981년부터 영국 사무실을 런던에 두고 있을 때 파카델리 서커스 빅토리아 여왕 동상 뒤편에 리츠(Real Estste investment Trusts) 교육을 하는 대학원에서 선진부동산 과정을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부동산 리츠 공부를 해보니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접목시키면 균형 있는 국토개발과 그리고 다수국민과 청년들에게도 작은 돈으로 건전한 부동산 시장에 투자를 넓혀 나가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0년 건가운제로 임호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 진료 후 퇴원해서 제주도에서 휴양 중 모든 저의 사업을 정리하고 2002년 모 대학원 부동산경제 대표교수로 강의를 하게 되면서 리츠 부동산 간접투자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강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리츠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뜻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이 발전되려면 리츠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소수의 투기꾼과 투자 횡포를 막고 다수 소자본의 투자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이 안전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리츠 경제가 발전돼야 부동산경제가 튼튼해 질 수 있습니다.
어떤 국가든 경제가 부강하다는 측정은 증산층 가계가 많아야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국토 균형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리츠는 부동산 물건을 시장에 개방함으로서 작은 자금으로 자신이 투자할 기회를 자신이 선택하는 특징입니다.
소 자금으로 자금회전도 빠른 투자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리츠의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철저한 권리분석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현물답사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김상덕 국제경제TV는 국내부동산 뿐 아니라 국제간 국제부동산 시장을 더 관심을 두고 안전하고 건전한 리츠 투자처를 찾아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리츠 부동산 간접투자 방법 등을 강의 하겠습니다.
'...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명윤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0) | 2022.04.29 |
---|---|
<박명윤 칼럼> 월드컵공원 나들이 (0) | 2022.04.18 |
[박명윤 칼럼] 한ㆍ미 PTC 회원 Zoom미팅 (0) | 2021.08.12 |
[박명윤 칼럼] 예방접종 후 30분, 3시간 그리고 3일 (0) | 2021.05.29 |
靑松 건강칼럼 (792)... 코로나 사태와 수면 불만족 (0) |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