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6

코인빗 투자자들 경찰청 향해 마지막 경고!

코인빗 투자자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다. 김창룡 경찰청장을 향한 호소와 광역수사대를 향한 마지막 경고를 외치는 시위현장을 전격 취재했다. 코인빗 투자자대표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의 박모씨, 윤모씨의 불법 부당 수사로 인해, 수십만 코인빗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당했으며 코인빗 측의 결백이 밝혀지면서 많이 안정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피해는 회복되지 못했고 투자자들의 불안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역수사대 일부 수사관과 결탁한 범죄자들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기 전 코인빗에게 수십억에 달하는 금전적인 요구를 하며 본인들의 요청에 응하지 않을 시 코인빗은 광역수사대에게 압수수색을 받을 것이라며 협박을 했다며 어떻게 수사관이 아닌 일반인이 수사일정을 알고 협박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1.25

코인빗, 광수대 경찰 4명 고소 그 내막은!

- 광수대의 어이없는 수사 과정과 그 밑 낯을 고소내용을 통해 확인한다. 최근 코인빗 경영진의 혐의가 대부분 무죄로 밝혀지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은 투자자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광수대에 대하여, 이번에는 코인빗 측이 4명의 경찰을 고소했다. 광수대의 어이없는 수사 과정과 그 밑 낯을 고소내용을 통해 확인한다. 코인빗에 따르면 최근 경찰이 코인빗 임직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관련자 4명을 고소한 것은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투자자들에게 보임으로써 코인빗의 준법정신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코인빗이 4명의 광수대 경찰을 고소하였고 각각의 이유는 ‘불법체포감금죄’와 ‘모욕죄 및 직권남용죄’입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코인빗 협력업..

카테고리 없음 2021.01.09

코인빗 투자피해자들, 광수대와 언론에 원성 높아!

코인빗 투자자들이 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규탄하는 모습 ⓒ 가디언21 최근 코인빗 투자자들이 경찰청 앞에서 광역수사대를 규탄하는 3차 집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광수대는 코인빗 경영진 3명을 ‘사전자기록위작 및 사기’혐의로 입건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자 코인빗은 그 이틀째 되는 12월 7일 광수대 경찰 3명을 ‘피의사실 공표’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었다. 이처럼 코인빗과 광수대 양측의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과정은 처음부터 언론에 유출되어 보도되었고 결국 피해는 투자자들 몫이었다는게 주요 골자다. 언론들이 앞다투어 경쟁하듯 보도한 이 사건은 단순히 경찰과 코인빗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수많은 코인빗 거래소 투자자들에게 돌아간 모양세..

카테고리 없음 2021.01.01

서울 양천경찰서, 목동 오피스텔 8천만원 대출사기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서울 양천구 목동 오피스텔 전세금 반환의 위급한 상황을 이용해 8천만원 대출사기단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이는 지난 해 10월 발생한 사건으로 대출사기단 ABC 씨는 피해자에게 이자가 싼 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접근해 대출금 8천만원을 가로챘거나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사고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