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디언21 이명관 기자 ] 2025SS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 패션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SS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 대표 최충훈) 패션쇼가 DNA란 테마로 9월 5일 15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두칸 컬렉션은 최충훈 디자이너의 DNA가 다양한 컬러와 형식으로 조합되어 선보였다. 올리브그린, 민트, 라임 컬러의 부드럽고 경쾌한 감성을 만난 두칸 오리지널프린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됐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춤추듯 흩날리는 태슬, 가볍게 날리는 페브릭, 그리고 러플과 셔링 디테일은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하게 표현됐다. 최충훈 디자이너만의 독창적인 아트웍은 다양한 페브릭 위에서 과감하게 변주되며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에는 최충훈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