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육1번지, 나눔1번지, 인성1번지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남복지재단 최재숙 이사는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나눔과 배려하며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기부를 하면 부모가 칭찬하고 몸에 인성과 지성이 품격으로 내면화 되면 세계 최고의 강남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최 이사는 IT공학박사이며 웹 개발, 애니메이션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분야에 매진하며 사업을 통해 남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남편까지 동원하여 나눔 봉사에 남 다른 열정을 실천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 최 이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서성이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커피와 빵 등을 나누어 주며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용기와 꿈을 주는 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