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75

<오상봉의 소소한 생활이야기>라거스, 결성후 1주년 직장인밴드 연주회

은퇴이후 무엇을 해야 될지 그리고 어떻게 즐기는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할지 나름 생각만 했었다. 그러나 우연치 않은 기회에 라거스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그저 우리끼리 웃으면서 즐기면 되지 하면서 밴드 이름도 즐거울 락 그리고 우리 락어스(라거스)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연습곡도 제법 많아지고 하면서 신천역 먹자 골목 작은 공간의 무대에도 올라가 발표도 할수 있는 시간에 라거스 멤버 모두 행복한 시간을 경험하게 되었다. 지금의 1주년이 앞으로 5주년 10주년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기를 약속해본다. 아마추어 밴드로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외된 분들의 공간에도 찾아가 행복한 동행으로의 프로젝트도 가져볼 생각이라고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핫!이슈] 에너지 사업·전략 전문가 나온다.

(2022.05.10.=서울) 탄소중립 사업전략 전문가가 국내 최초로 배출된다. 한성대학교와 한국산업연합포럼(이하 KIAF), 에너지디자인학회 등 3개 기관은 10일 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컨설턴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새로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민간에 대한 실질적·실효적 지원을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 컨설팅 인력 양성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개설 배경과 관련, 정만기 KIAF 회장과 정진택 한성대 대학원장은 “우리의 원자력을 포함한 탈탄소 에너지 공학 분야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 선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산업·시장에 대한 우리의 글로벌 사업과 그 전략은 다소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본 과정이 세계 선도 수준의 에너지 사업·전략 전문가 양..

카테고리 없음 2022.05.13

<박명윤 칼럼> 100주년과 60주년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일이다. 100년전 1922년 소파 방정환(小波 方定煥, 1899-1931) 선생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들이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만들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변경했다.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제정한 것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그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서울 망우리 역사문화공원에 있는 방정환 선생의 유택(幽宅)에는 ‘동심여선(童心如仙, 어린이 마음은 신선 같다)’이라고 쓰인 묘비(墓碑)가 서 있다. 방정환 선생은 어른들에게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올려 보아 주시오” “대우주의 뇌신경의 말초는 늙은이에게나 젊은이에게 있지 않고 오직 어린이에게만 있음을 기억하오”..

카테고리 없음 2022.05.11

<박명윤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4월 18일에 해제한 후 첫 번째 주일(4월 24일)을 맞아 우리 가족은 연세대학교회의 11시 예배에 참석했다. 부활절 둘째 주일(Second Sunday of Easter) 예배를 곽호철 담임목사(연세대 교목/교수)가 인도했으며,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선구자(The Church as the Pioneer of the Kingdom of God)’를 주제로 오성현 목사(서울신학대 교수)가 설교를 했다. 교인들은 함께 헌신의 기도(Dedicatory Prayer)를 드렸다. “주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어 하나님 나라의 선구자로 삼았으니,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평화가 이 땅의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

.../칼럼 2022.04.29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 코로나19로 결핍된 아이들의 사회성 회복을 위한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100주년 기념 가족뮤지컬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뮤지컬이다. 이쁜이의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반쪽이가 아닌 한쪽이로 성장한다. 사랑하게 되면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치유하는 위로와 사랑을 선사한다. 코로나19로 미뤄진 가족들과의 공연장 나들이,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 도심 속 최고의 가족여행이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반구대 바위그림: 고래의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부모님에겐 추억을, 아이에겐 신선함을 선사하는 가장 한국적인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선사할 것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제작되는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

.../사회일반 2022.04.22

노규성 학회장, 발전단가 등 현장 실정을 반영한 에너지 정책을 기대하며...

3월 31일 에너지디자인학회(학회장 노규성)는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한국산업연합포럼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전환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디자인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정책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전망 등을 짚었다. 노규성 에너지디자인학회 회장은 “우리나라는 기후 등 자연환경과 님비현상 등의 영향으로 확산 속도가 더뎌 발전단가 역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우리 정부는 주요국과 궤를 같이 하면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 연료로 대체해가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그리고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력 부문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 7.4%에서 2034년 25.8%로 높일 목표를 설정하고 태양광, 풍력 중심으로 보급..

.../경제 2022.04.18

<박명윤 칼럼> Happy Easter!

부활절(復活節)은 예수가 십자가형(十字架刑)을 선고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일요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축일(祝日)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부활절을 크리스마스와 함께 양대 명절로 기념한다. 올해 부활절인 4월 17일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돌아보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다. 한국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주님 부활 대축일이며, 줄여서 부활 대축일(復活大祝日)이라고도 부른다. 개신교에서는 부활절(復活節) 또는 부활 주일(復活主日)이라고 한다. 부활절을 맞아 천주교와 개신교 지도자들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우리의 삶이 바야흐로 새로운 생명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며 “팬데믹으로 움..

카테고리 없음 2022.04.18

너무 '비대'(肥大)해진 '26세 비대(非對)위원장'의 '위험한 입'

- 2022.04.16. 26세 비대위원장 박지현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한달 여전인 3월 13일, '대선 패배의 늪'에 빠진 민주당을 구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출범 때, 언론의 조명은 박지현 공동위원장에게 집중됐다. 내 아들(39)보다 13살 어린 '약관(弱冠)의 박지현'을 한달 여 지켜봤다. 순수하고 신선하다. 반면 가볍고 위험하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70년 이상 역사의 정당이다. 젊은 피의 수혈은 절실하다. 그러나 정치경험과 활동이 전무(全無)했던 20대에게 공동위원장의 무거운 짐을 맡기고, 그의 말 한 마디에 당이 휘청거리거나 좌지우지 되는 모습은 참으로 민망하다. 당의 원로나 고위 당직자 누구라도 좀 제동을 걸어주리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괜히 말..

.../정치프리핑 2022.04.18

<박명윤 칼럼> 월드컵공원 나들이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21층 거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공원, 월드컵 대교 등이 보인다. 오늘(4월 16일) 토요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월드컵공원(평화의 공원) 나들이를 했다. 먼저 10시경에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과일, 채소, 생선 등을 구입한 후 인접한 월드컵공원에서 한 시간정도 산책을 했다. 그리고 생선초밥으로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월드컵공원(World Cup Park)에는 2002년 5월 당시 고건 서울특별시장의 표지석(標識石)이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철따라 온갖 꽃으로 가득했고, 수많은 철새들이 둥지를 틀었던 아름다운 섬 난지도. 그러나 서울 시민들이 쓰고 버린 쓰레기가 산으로 변하여 15년 동안이나 잊혀졌던 난지도. 새천년 들머리에서 우리들은 잊었던 이 땅을 자..

.../칼럼 2022.04.18

박광온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일말의 양심도 없는가? 즉각 포기하시오!

존경하는 의원, 지역위원장, 대의원, 권리당원 여러분. 김기만입니다. 후보 '언론고문 겸 언론멘토단장'을 맡아 뛰었습니다. . 1. 박광온 의원에게 원내대표 출마 포기를 권유했고, 스스로 물러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출마를 확정했더군요. 박광온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는, 이번 20대 대선과정에서 그가 공보단장으로서 했던 일을 생각할 때, 양심을 저버린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도전입니다. 대선승리를 위해 건곤일척(乾坤一擲),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자세로 온 몸을 던져 뛰었던 동지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박 의원은 다음의 공개질의에 답변하고, 스스로 자격 없다고 판단되면 즉각 사퇴하기 바랍니다. - 박광온 의원은 이번 대선기간 중 가장 중요한 직책의 하나인 '공보단장'을 맡았습니다. 2021년 11월 9일에 ..

.../정치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