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재미 목적 .. 가상 부동산 대폭 상승 후, 재테크 유저 늘어 오픈 당시, 타일 당 0.1달러였던 게임 내 자유의 여신상이 28일 기준, 타일 당 1118달러까지 치솟아 화제다. 게임 운영사, 더퓨처컴퍼니는 걸 그룹 ‘브레이브 걸스’와 함께 화려한 론칭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과 뉴욕의 총 12만 타일을 완판하며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메타버스 열풍과 더불어 가상화폐 및 주식 시장의 큰 변동성으로 불안했던 투자심리가 메타버스2의 호황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일명 폭풍 상승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뉴욕 자유의 여신상’은 지난 9월 24일 타일당 280원을 호가했다. 이 또한 매우 놀라운 수치로 오픈 대비 2800배가 오른 시세였다. 그러나 불과 나흘 만에 1118달러까지 치솟으며 관심이..